[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다정한 부부백화점에서 어느 부부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다니고 있었다.한 매장 점원이 물었다."두분은 얼마나 금실이 좋기에 항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불량식품어느 날 모기가 식사 후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 의사모기가 검진을 했다.의사모기 : 오늘 식사 어디에서 했나요?환자모기 :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호랑이가 종교를 가졌을 때한 남자가 숲 한가운데에서 크고 사나운 호랑이와 만났다. 그에게 살 길은 없어 보였다.궁지에서 벗어날 방도는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따, 따, 따불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택시들이 서지 않았다. 근데 옆 사람들을 보니 '따, 따, 따불' 이라고 하니 서는 것이었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악몽어느 부부가 잠을 자는데 남편이 갑자기 식은땀을 흘리며 벌떡 일어났다. 놀란 부인이 물었다."당신 왜 그래요?"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아이의 생각한 귀여운 아이가 비둘기에게 빵을 주고 있었다. 그때 지나가던 아저씨가 갑자기 화를 내면서 말했다."얘! 저 먼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머리숱어느 날 아이가 엄마에게 물었다."엄마, 아빠는 왜 머리카락이 조금밖에 없어?""음, 그건 아빠가 생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그게 아닌데집에 들어와 보니 아버지가 깡통 하나를 열심히 따고 계셨다.깡통에 개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보고 '강아지에게 주려고 하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번지점프프랑스, 독일, 한국 학생이 번지점프를 준비하고 있었다. 프랑스 학생이 먼저 나섰다.하지만 무서워서 떨고 있었다. 그때 교관이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남편의 네 가지 분류애처가 : 말 그대로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공처가 : 아내의 말에 순종하는 남편기처가 : 아내의 말에 설설 기는 남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약혼녀한 청년이 약혼녀의 집에 초대를 받아 약혼녀의 집에 갔고 식탁에 모두 앉았다.그런데, 잘 보여야 할 그 자리에서 청년은 실수로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말하는 전자저울에어로빅 센터에 말하는 전자저울이 들어왔다. 예를 들어 40kg인 사람이 올라가면 "당신의 몸무게는 40kg입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북한 119남한 사람과 북한 사람이 비행기 옆자리에 앉게 됐다.남한 사람이 북한 사람에게 물었다."우리나라는 위급한 상황에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결혼 축하 인사내일이면 결혼 할 예정인 예비신랑이 백화점 앞에서 3년전에 결혼 한 친구를 만났다.그 친구가 예비신랑에게 이렇게 말했다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스님과 냉면어느 여름날, 스님이 냉면집에서 냉면을 주문했다.종업원이 조심스럽게 스님에게 물었다."스님, 고기는 어떻게 할까요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여자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1. 티셔츠 한 벌 사자고 3시간 동안 100군데도 넘게 들락날락거리다 결국 맨 처음 집에 가서 원피스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미술시간똑순이네 반 미술시간, 오늘은 목장풍경을 그리는 날이다.한참이 지난 후 선생님이 아이들의 그림을 돌아봤다."잘 그렸어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직장인 사전○ 사원증 : 직원의 직장 및 직급을 나타내는 표식.1. 신입사원 - '나 이 회사 다닌다' 라며 괜히 뽐내고 싶은 것.2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노래방 꼴불견4위) 남의 노래 따라하는 사람.3위) 예약버튼 잘못 눌러 남의 노래 끊는 사람.2위) 마이크 돌리다 남의 머리 치는 사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어떤 고백그녀를 짝사랑한 지 벌써 1년, 그러나 내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는 고백할 때가 되지 않았냐는 친구의 말에 용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아이다운 생각시골 초등학교 교사인 나는 아이들이 다 가고 난 오후에 아이들이 기르는 동물 사육장에 가 봤다.그중 유난히 귀여워 보이는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의자 주인경상도 할머니 한 분이 독립기념관에 나들이를 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해진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원이 다가와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남편의 소원남편의 60번째 생일 파티 도중 한 요정이 부부 앞에 나타나 말하였다."당신들은 60살까지 부부싸움을 한 번도 안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주부들의 대화부인1 : 매일 어디 다니세요?부인2 : 저요? 남편이 반찬이 맛 없다길래 학원에 좀 다녀요.부인1 : 아~ 요리학원에요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어느 환자 부부 이야기어느 정신병원에 부부 환자가 있었다. 그 환자들은 맥주병을 여보라고 불렀다.의사는 맥주병을 맥주병으로 부를 수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정치인의 별명매일 텔레비전에 얼굴이 나오는 유명 정치인이 어느 날 지역구 유치원을 방문했다.원생들은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새싹들의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신선과 백수의 닮은 점1. 소식(小食)한다.다만 신선은 '안' 먹는 거고, 백수는 '못' 먹는다는 슬픈 다소간의 차이는 있다.2. 무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너무 똑똑해도 탈한 가족이 오랜만에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부담스러운 가격임에도 스테이크를 시켰다. 푸짐하게 먹었다고 생각했지만 꽤 많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시험때 이런 애 꼭 있다시험 때만 되면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비판하는 애틀린 답 써 넣고 자기들끼리 맞춰 보며 히죽히죽 좋아하는 애자기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한국vs이란오늘 점심시간, 팀장님이 말씀하셨다. "오늘 이란하고 축구하지?"그랬더니 한 직원이 대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