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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번지점프 / 기적 / 지짐이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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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08  1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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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번지점프

프랑스, 독일, 한국 학생이 번지점프를 준비하고 있었다.

프랑스 학생이 먼저 나섰다.
하지만 무서워서 떨고 있었다. 그때 교관이 말했다.

"저 밑에 유유히 흐르는 강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지 않은가."
프랑스 학생은 그말을 듣고 뛰어 내렸다.

독일 학생 차례가 되자 교관이 말했다.
"이건 명령이다. 뛰어내려라."
독일 학생은 군말없이 멋지게 뛰어내렸다.

한국 학생이 한쪽 구석에 얼어있자 교관이 말했다.
"성적에 반영된다."

한국 학생은 세 명 중 가장 멋진 포즈로 뛰어내렸다.

기적

영자의 시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했다.
영자는 의사의 지시로 매일 시어머니의 소변을 받아 검사를 받았다.

하루는 영자가 소변을 받아 의사에게 가져가는 도중 엎지르고 말았다.
깜짝 놀란 영자는 자신의 소변을 대신 받아 검사를 받았다.

다음 날 의사가 병실로 찾아와 웃음 띤 얼굴로 말했다.
"할머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시어머니는 병이 나은 줄 알고 함께 기뻐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의사의 말을 들은 시어머니는 깜짝 놀라 기절하고 말았다.

"임신 3개월입니다!"

지짐이

어떤 초등학교에서 영어 단어시험을 실시했다.
"before가 우리말로 무엇인지 쓰시오."

평소 공부를 안 하던 학생이 간신히 앞 친구의 시험 답안지를 훔쳐봤다.
그 친구 시험지엔 '~전'이라고 쓰여 있었다.

이 학생은 똑같이 쓰면 훔쳐본게 들통 날까봐 고민하다가 이렇게 썼다.

'지짐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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