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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너무 똑똑해도 탈 / 건망증 / 숫자 개그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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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09  21: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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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너무 똑똑해도 탈

한 가족이 오랜만에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부담스러운 가격임에도 스테이크를 시켰다.
푸짐하게 먹었다고 생각했지만 꽤 많이 남은 음식들을 그냥 두고 가기가 아까웠다.
아버지는 음식을 싸 가려고 했지만 조금 민망한 생각이 들어 웨이터에게 둘러대기 시작했다.

"여보게, 웨이터. 남은 음식은 싸주게. 집에 개가 있어서."

그때 너무 똑똑한 아들이 말했다.

"아빠, 집에 갈때 개 사 갈거야?"

건망증

고등학교 선생님 한 분이 건망증이 무척 심했다. 그 선생님은 교실에 들어가서야 출석부를 깜빡 잊고 안 가지고 온 것을 알았다. 선생님은 반장을 찾았다.

"반장, 교무실가서 출석부 좀 가져오렴."

반장은 교무실로 갔고, 교실을 한 번 둘러본 선생님이 말했다.

"이 반에는 반장도 없냐, 왜 인사를 안 해?"

학생들은 기가 막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때 반장이 출석부를 들고 교실로 들어오자 선생님이 화를 내며 소리쳤다.

"넌 뭐야, 어디 갔다 이제와?"

숫자 개그

1이 11을 만나서 하는 말.
"너 애인 생겼구나."

2가 오랜만에 1을 만나서 하는 말.
"스트레이트파마 했구나?"

2는 길을 걷다가 3을 만났다. 2가 3에게 하는 말.
"너 언제부터 꼬리 내렸어?"

0이 8을 보고 하는 말.
"벨트하면 뭐가 좋아?"

1이 7을 보고 하는 말.
"사람이 지조 없이 굽실거리고 다니면 되냐?"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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