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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직원 실수, 팬 분들께 죄송"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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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05  10: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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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젤리피쉬 홈페이지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아이돌 그룹 빅스 소속사가 팬들에게 사과했다.

5일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젤리피쉬 엔터터인먼트에서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글을 게재했다.

젤리피쉬 측은 "좋지 않은 소식으로 팬 분들께 커다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근 보도된 텐아시아 인터뷰 현장에서 있었던 직원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관련 기사와 공식 팬클럽 '별빛'이 젤리피쉬에 요청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 내부 확인 과정을 거치는 동안 시간이 소요돼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사과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텐아시아 인터뷰 현장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해당 직원이 매체 기자님을 찾아가 정중한 사과를 드렸으며 매체 관계자들과도 이번 일에 대한 오해를 풀었음을 알려드린다"라며 "해당 직원에 대한 자체 징계가 있었고 유사 상황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논의가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팬 여러분들에 대한 응대와 각종 외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모든 직원들이 실수를 거듭하거나 오해를 불러올 태도나 행동을 각별하게 주의할 것을 거듭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룹 빅스(VIXX)의 팬클럽 '별빛'은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가 불필요한 개인정보 요구와 수집, 팬을 향한 팬매니저의 조롱과 폭언, 쇼케이스 및 창단식에서의 미숙한 진행, 공식 팬카페 관리 소홀 등 팬들과 소통하지 않는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팬들은 꾸준히 시정을 요구했으나, 젤리피쉬는 지금의 상황을 묵인한 채 DVD 발매 공지와 팬 싸인회를 특전으로 내세워 이 상황을 무마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팬들은 DVD 불매 운동을 진행, 논란이 확산되자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사과문을 발표했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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