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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윤승 기자] 한국벨킨(대표 김대원)이 맥북과 주변 기기를 하나의 케이블로 간편하게 연결하여 맥북의 활용성을 극대화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기능성과 맵시 있고 컴팩트한 디자인을 갖춘 '썬더볼트 익스프레스 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맥북을 위한 2개의 썬더볼트 포트를 탑재한 제품으로 최대 8개의 주변 기기와 맥북 간에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며, 고속의 썬더볼트 주변기기를 최대 5개까지 데이지 체인 방식으로 속도 저하 없이 추가로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양방향 10Gbs 채널을 통해 USB 2.0보다 20배, 파이어와이어 800보다 12배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풀HD 해상도의 동영상을 빠르고 간편하게 편집할 수 있고, 대용량 데이터를 몇 초 안에 초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다.
썬더볼트 익스프레스 독은 하나의 케이블로 여러 개의 맥북 주변 기기를 바로 연결할 수 있어 주변기기의 수 많은 케이블을 끊임없이 연결하고 분리하는 번거로움이 개선됐다. 또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에 맥북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고급스러운 실버 컬러의 알루미늄 소재로 설계돼 맥북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소비자 가격은 389,000원이다.
정윤경 벨킨 부장은 “벨킨 썬더볼트 익스프레스 독은 맥북 주변 기기를 한번에 연결시켜 맥북 사용자에게 높은 업무 생산성과 깔끔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세련되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맥북 사용자 경험에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윤승 기자 / albert@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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