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대양케이스가 휴대성과 편의성, 기능성을 겸비한 노트북 쿨링패드 ‘쿨러마스터 NotePal U2 Plus’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쿨러마스터는 최대 17형 크기의 노트북이나 울트라북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볍고 견고하면서 열전도 효율이 우수한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노트북 뒷면에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분산시킬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2개의 80mm 팬은 원터치 버튼으로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 노트북의 발열포인트 및 냉각용 흡기구에 맞춰 자유롭게 이동 및 배치할 수 있어 쿨링 효과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슬림한 두께와 0.65k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제품을 뒤집으면 안쪽에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이동용 캐링 케이스로 사용할 수 있다.

세이프티 벨트를 이용하면, 노트북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함께 휴대 가능하며, 어디서든지 노트북 화면과 키보드를 편안한 각도에서 보고 타이핑할 수 있다.

각 모서리에는 부드러운 고무 소재를 적용해 노트북을 올려두거나 수납할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정시켜준다.

쿨링패드 지지대 뒤쪽에는 마우스 또는 주변기기의 긴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케이블 정리기 2개 탑재해 노트북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한편, 쿨러마스터 NotePal U2 Plus는 블랙과 실버 2종 색상 중 블랙 제품이 먼저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29,000원이다.

[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 superyou@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