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엑스지온와이어리스(대표 장석우)가 휴대용 슬림 배터리 팩 'Slimmy Power 50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8.8mm의 슬림한 두께와 130g의 경량화를 구현했고,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내장형 리튬 보호보드와 합선, 과충전 및 고온 보호기능을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의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마이크로5핀 케이블, 애플용 30핀 어댑터, 애플용 8핀 라이트닝 어댑터가 제공된다.

한편, 엑스지온와이어리스는 무선 키보드·마우스, 노트북 거치대 등 PC 주변기기를 생산, 판매해 왔으며 최근 블루투스 헤드셋과 스피커를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품들로 제품 영역을 확대했다.

장석우 대표는 “앞으로도 스마트 기기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