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SK브로드밴드(사장 안승윤, www.skbroadband.com)가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VIP PC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 인터넷 사용 고객의 PC의 장애를 무료로 점검해주는 서비스다. 부품에 이상이 발생한 경우, 동일사양으로 년 1회 부품교체, 년 2회 프린터 잉크교체를 할 수 있고 횟수에 제한없이 방문점검 및 원격점검 등을 받을 수 있다.

PC 장애가 아니더라도 고객 PC의 주변기기 드라이버 설치, 불필요한 파일 정리 등 PC최적화, 블로그 및 미니홈피 개설방법 등도 원격으로 지원한다.

서비스는 2월부터 SK브로드밴드 콜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B인터넷+B tv’ 상품을 3년 약정으로 가입한 고객에게 제공되며, 가입 후 3년간 제공된다.

양승천 SK브로드밴드 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및 IPTV 서비스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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