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엔제리너스커피가 ‘스파클링 에이드 3종'을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파클링 에이드는 열대과일과 탄산수 ‘트레비’를 사용해 청량감을 한층 강화한 에이드 제품이다.

스파클링 에이드는 탄산수에 열대과일인 구아바를 더해 핑크색 빛깔이 특징인 '핑크 구아바'와 애플망고의 새콤달콤함과 탄산의 톡 쏘는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애플망고', 탄산수에 상큼한 레몬시럽과 열대과일푸딩을 더한 '트로피칼 레몬'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품은 무더운 여름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단일 사이즈인 라지사이즈 컵에 담아 제공하며, 소비자 가격은 5,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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