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전문 시공 기업과 제휴를 맺고 ‘시공 및 시스템 가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시공 및 시스템 가구’는 고객이 상품을 주문 하면 전문 시공업체가 가정을 방문해 바닥, 주방, 붙박이 가구 등을 출장 설치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고객들의 제품 선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루/바닥, 침실시공, 주방시공, 거실/서재, 욕실시공 등으로 카테고리를 분류했으며, 총 200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한솔참마루와 KCC마루, 바로크가구, 한샘붙박이장, 리바트KTO, 에넥스키친, 도아첸, 레이디가구, 대림, 리안바스 등 30여개의 분야별 전문 기업이 입점했다.

이번 ‘시공 및 시스템 가구’ 오픈으로 고객들은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인테리어 상품을 주문하고 안내전화를 통해 측정일이나 시공일을 협의하면 전문 기사의 출장 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 시공 기업에서 검증한 우수한 건축 자재, A/S 보장 등 부가적인 혜택도 볼 수 있다.
 

가격은 '한솔참마루' 락 18평 강화마루’ 105만2640원, '에넥스 ENNEE' 갤러리오크 키큰장/장롱 부엌가구’ 59만3010원, '루첸 UV샤인 화이트 2.4m' 인조대리석상판 123만5040원, '한샘하우위즈' 샘 월시스템 5단 거실장 3000 서랍형 3종 중 택일해 58만6960원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