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남자커피·여자커피로 건강커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에바다인터네셔널'(대표 김남완)이 국내최초 편백나무 힐링카페 '토토로의 숲'(대표 박상복)과 고품격 힐링커피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21일 전략제휴를 체결했다. 사진 좌측이 에바다 김남완 대표, 우측은 토토로의 숲 박상복 대표. (사진제공= 에바다인터네셔널, www.evada.co.kr)

[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남자커피·여자커피로 건강커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에바다인터네셔널'(대표 김남완)이 국내최초 편백나무 힐링카페 '토토로의 숲'(대표 박상복)과 고품격 힐링커피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21일 전략제휴를 체결했다.

양 사는 자체 유통망과 힐링카페를 통해 '에바다 남자커피·여자커피'를 런칭하고, 편백나무 카페 '토토로의 숲' 힐링카페 프랜차이즈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힐링상품을 집중 개발해 고급 VIP 카페 시장을 선점해 나가기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바다인터네셔널'은 산수유, 오자 등 남자에게 좋다고 알려진 한방허브 16종을 첨단 바이오 발효기술로 농축한 '남자커피'와 여성에게 인기있는 한방 발효허브 18종을 농축한 '여자커피'를 최근 발표해 국내 커피업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건강발효식품 전문기업이다.

'토토로의 숲'은 편백나무 생활가구 전문기업으로, 지난해부터 편백나무 가구로 인테리어한 고급카페에서 반신욕, 족욕체험, 한방떡, 한방차를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체험카페 '토토로의 숲 힐링카페' 프랜차이즈를 런칭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에바다인터네셔널은 '에바다 남자커피·여자커피'를 힐링카페에 공급하고, 현재 개발중인 다양한 효능의 한방허브 커피와 발효음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첨단발효식품 등을 토토로의 숲 힐링카페에 추가로 제공해 새로운 개념의 2세대 힐링상품 개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남완 에바다인터네셔널 대표는 "체질과 취향이 각기 다른 남자와 여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남자커피·여자커피'가 국내 최고급 힐링카페 브랜드인 '토토로의 숲'과 전략제휴를 맺게돼 상호 시너지가 클 것"이라고 기대하고 "한방 발효허브 커피믹스 '남자커피·여자커피'에 이은 차세대 건강제품을 잇따라 개발해 대한민국 대표 힐링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바다인터네셔널은 지난 2006년 설립된 이후 자체 기술력으로 천연물 발효효소 건강식품 30여종을 개발, 전국 70여개의 지사와 대리점 유통망을 통해 공급해 온 중견 바이오 기업이다. 다수의 국내외 특허와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해 세계적인 발효효소 전문기업으로 부상할 계획이다.
 

[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 superyou@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