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까사스쿨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버이날 원데이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7일 단 하루 진행되는 <어버이날 원데이 플라워 클래스>는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기념일에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이번 클래스는 총 2가지로, 세계적 플로리스트의 플라워 감각이 더해진 ▶’제인 패커 플라워 클래스’ ▶ ‘까뜨린 뮐러 클래스’로 구성된다.

<제인 패커 클래스>는 7일(화)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우아하면서 모던한 제인 패커의 감각이 담긴 센터피스는 화이트와 핑크 등 파스텔 컬러가 부드럽게 매치되어 부모님의 사랑처럼 온화하고 따뜻한 감성을 표현한다. 단아한 자태가 느껴지는 이 아이템은 어버이날 선물뿐만 아니라 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15만원이다.

<까뜨린 뮐러 클래스>는 7일(화) 오후 2시 30분에 열리며 특유의 프렌치 시크 플라워 스타일링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싱그러운 정원의 생명력을 그대로 바구니에 담은 듯한 센터피스로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볼륨감이 매력적이다.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16만원이다.

각 플라워 클래스 정원은 선착순 15명이며, 참가신청은 까사스쿨 홈페이지(www.casaschool.com)를 통해 가능하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