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소프라움이 예비부부를 위해 F/W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웨딩박람회에서 선보이는 F/W 신제품은 소프라움의 가장 모던하고, 정제된 럭셔리를 표현하는 ‘플레인 럭셔리(Plain Luxury’) 컨셉을 반영한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배가시킨 메이폴(Maypole) 제품으로 이불커버∙ 베개커버(2개)∙매트커버∙패드의 풀 세트 구성으로 엮어 89만 원에 선보인다.

메이폴은 순백색의 심플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에 레드 컬러 포인트와 나뭇잎 자수 무늬로 고전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부각했다. 특히 나뭇잎 자수 부분을 부부 사이의 애정을 돕는다는 붉은색으로 디자인해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의 감성까지 디자인에 반영시켰다.

더불어 오렌지 컬러의 스프레드, 코디 베개와 메이폴 제품의 콤비네이션은 어느 가구와도 잘 매치가 되며, 차분한 가을 분위기 침실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준다.

한편 소프라움은 같은 기간, 구스이불솜(Q 1개), 구스베개솜(2개), 구스 페더패드(Q 1개), 사틴이불 패드 세트(Q 이불커버 1, 베개커버2, 패드1, 매트리스커버1)로 구성된 ‘웨딩 풀 패키지(99만원)’를 200세트 한정 판매하는 특가전도 동시 진행한다. 다만, 14 F/W 신제품을 제외한 그 동안의 베스트 아이템 벨라(bella), 페이튼(paiton), 알렌(allen), 주디스(Judith)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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