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이 와콤 신티크 프로 24(Wacom Cintiq Pro 24)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 와콤 프리미엄 스토어 용산 아이파크몰점에서 ‘5분 캐릭터 그림 그리기 대회’ 이벤트를 실시한다. 

‘5분 캐릭터 그림 그리기 대회’는 와콤 신티크 프로 24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21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와콤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별도 등록 절차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타이머가 설정된 5분 이내에 신제품 신티크 프로 24 펜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등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완성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와콤 에코백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우수작 당첨자(총 5명)에게는 닌텐도 스위치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5분 캐릭터 그림 그리기 대회’ 및 와콤 프리미엄 스토어 관련 사진을 찍어서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사람에게는 휴대용 손 선풍기가 증정될 예정이다. 

와콤 신티크 프로 24는 최근 출시된 신제품 펜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이번 그림대회를 통해 실제 드로잉을 직접 해봄으로써 8천대 필압과 프리미엄 4K 스크린, 생생하고 풍부한 색감 등 차별화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성상희 한국와콤 마케팅팀 부장은 “와콤 신티크 프로 24는 와콤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펜 디스플레이로서 우수한 드로잉 질감이나 제품의 퀄리티는 실제 사용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토요일 오후에 누구나 참가 가능한 행사인 만큼 신제품이 궁금했던 와콤 팬들이 직접 오셔서 이번 이벤트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와콤 신티크 프로 24는 와콤 공식 쇼핑 및 전국 14개 와콤스토어 매장에서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