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한국파파존스가 7월 한 달 간 삼성카드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7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베스트피자 2종 주문 시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피자 한판을 더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메뉴는 ‘수퍼 파파스’와 ‘아이리쉬 포테이토’로, 두 피자 모두 오리지널 라지 사이즈에 해당한다.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구매고객의 경우, ‘수퍼 파파스’는 26,500원에, ‘아이리쉬 포테이토’는 25,500원에 1+1프로모션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동일한 피자뿐만 아니라 교차 주문도 가능하며, 교차 주문 시 높은 금액으로 결제된다. 주문 방법은 온라인과 매장 결제로 가능하다.

파파존스는 ‘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를 기업 이념으로 삼고, 프리미엄 재료의 사용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이에 지난 3월 한국소비자원의 ‘시장점유율 상위 5개 피자전문점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 결과, 종합만족도에서 가장 높게 평가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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