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본아이에프의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원기회복에 좋은 국내산 장어, 오리, 복분자를 한 번에 즐기는 신메뉴 ‘활력 도시락’을 오는 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활력 도시락’은 대표적 보양 식재료로 사랑 받는 국내산 민물장어, 오리, 복분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본도시락만의 여름 한정 보양 도시락이다. 신메뉴는 고창 복분자를 더한 매콤한 소스의 장어구이와 명이나물에 싸먹는 고소한 국내산 오리구이, 향긋한 삼채샐러드, 명태회무침까지 푸짐한 구성을 자랑한다. 가격은 2만3,900원.

특히, ‘활력 도시락’의 주재료인 장어는 불포화 지방산과 칼슘, 철 등의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고단백 식품으로 면역력 강화, 체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여성들의 피부 미용과 아이들의 성장에도 좋아 남녀노소 즐길 수 있으며, 여기에 명이나물과 함께 곁들여 먹는 오리구이 역시 피로회복, 활력증진에 좋은 보양 메뉴로 완벽한 조화를 자랑한다.

본도시락은 초복을 앞두고 기존 판매 메뉴 중 ‘장어더덕보양한정식 도시락’과 ‘명이오리구이쌈 도시락’ 등 보양 메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두 가지 보양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 또한, 국내산 민물장어에 특제 소스를 발라 조리한 장어구이만 따로 구입할 수 있도록 일품반찬 메뉴로 ‘장어더덕구이’를 판매하고 있다.

이진영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여름 한정 보양 신메뉴는 국내산 장어, 오리, 복분자 등 차별화된 건강 식재료를 도시락에 가득 담아 특별한 보양식을 제공하고자 한 것”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 활력 도시락을 맛보며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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