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심스인터내셔널(대표 홍석진) 모스키노 향수가 귀여운 곰돌이 인형 모스키노 토이(MOSCHINO TOY)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스키노 토이(MOSCHINO TOY)는 모스키노의 새로운 디자이너 Jeremy Scott의 앰팩트 있는 첫 제품으로 패키지부터 진열까지 획기적인 방법으로 디자인됐다.

“Try Me”와 “Touch Me”라고 적혀있는 말풍선이 쓰여진 투명 패키지 안에 후드로 매달려져 있어 캐릭터 액세서리처럼 보인다.

곰돌이 인형 머리를 열면 몸 안에 있는 스프레이로 향수를 뿌리며, 장식용으로 화장대에 두면 귀여운 소품으로 변신한다.

모스키노 토이(MOSCHINO TOY)의 탑노트는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 주니퍼 베리와 카르다몽으로 이루어져 있어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이 드는 향이다. 하트노트는 제비꽃과 들장미 등 소프트한 향으로 부드러운 향을 자랑하며, 베이스 노트는 이름 그대로 테디베어의 부드러운 털을 연상시킨다.

모스키노 토이 (MOSCHINO TOY)는 3월 27일부터 벨포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