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 SkyOK.co.kr)이 스마트폰 무선 셀카 셔터와 다양한 알림 기능의 ‘라바 셀카 알리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카이디지탈의 ‘라바 셀카 알리미’는 애니메이션 라바 제작사인 투바앤의 공식 인증을 받은 캐릭터 상품으로, 다양한 알림 기능과 스마트폰 셀카 셔터 기능을 지원한다. ‘라바 셀카 알리미’를 사용하기 위해선 전용 앱을 설치해야 하며 삼성 갤럭시와 애플 아이폰과 호환된다. 전용 앱을 실행하고 사진촬영 모드를 선택하면, 라바 혓바닥 버튼을 무선 셀카 셔터로 사용할 수 있다. 

셀카 셔터와 함께 지원하는 분실방지 모드는 스마트폰과 본체 거리가 10m 이상 떨어지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에서 알림음이 발생한다. 분실방지 모드를 설정하고 본체를 아기 목에 걸어주면, 복잡한 놀이동산에서도 안전하게 아기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에 걸어주면, 애완견이 유기되거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여행시 가방에 걸어두면, 분실과 도난을 방지할 수 있다. 수신알림 모드로 설정하면, 내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오거나 문자가 수신되면 알림음과 동시에 LED 표시등이 깜박거리며 알림을 표시해 중요한 전화나 문자를 놓치지 않고 수신할 수 있다. 

스카이디지탈은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알림 기능과 편리한 셀카 셔텨에 어린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 디자인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