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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패키지 여행 만족도...온누리·자유투어 '최하위'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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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02  15: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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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지난해 해외여행 인구가 1,500만 명에 이르는 등 해외여행 시장이 급성장하고 패키지상품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지만,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여행상품을 선택을 하기 위한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소비자원은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14개 종합여행사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했다.
 

 
 
 

조사 결과 모두투어, 롯데관광, 여행박사, 하나투어, 한진관광 등 5개 여행사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레드캡투어, 참좋은여행, 투어2000, KRT, 온라인투어, 노랑풍선, 인터파크투어 등 7개 여행사가 중간 점수를 받았고, 온누리투어, 자유투어는 비교적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최근 1년간 해외 패키지여행을 경험한 소비자 2,000명을 대상으로 5개 요인(정보제공, 계약과정, 계약이행, 진행 및 안내원, 가격)별 만족도를 측정한 후 가중치를 반영하여 산출한 종합만족도를 상·중·하 3등급으로 구분한 결과다.

세부 요인별 만족도를 보면, ‘계약이행’과 ‘진행·안내원’의 2개 요인은 롯데관광이 가장 높았고, ‘계약과정’은 하나투어, ‘정보제공’은 여행박사, ‘가격’은 한진관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국외여행상품의 품질 개선을 위해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는 지난해 7월부터 국외여행상품 정보제공 표준안의 실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표준안 실천 여행사(9개)와 비실천 여행사(5개)의 소비자 만족도를 비교한 결과, 실천 여행사(평균 3.55점)가 비실천 여행사(평균 3.44점)보다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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