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배우 진세연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극중 역할 판넬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인천의 한 병원에 진열되어 있는 진세연 극중의 역할 캐릭터의 실물크기의 진세연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의 진세연은 실물크기의 판넬에 장난스러운 브이를 하고, 옆에 나란히 서서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세연 장난꾸러기 같아요” “실물크기 진세연과 실제 진세연 너무 귀엽네요” “예전에 사진 찍을 때 장난하던 브이 여전하군요. 귀요미 진세연!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 1,2회 방송에서 박훈(이종석 분)이 운명이라고 믿는 송재희 역으로 긴 머리와 깔끔한 교복 차림, 순수한 여대생의 모습으로 대한민국 남성의 첫 사랑녀의 정석을 보이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목숨과 맞바꾼 운명적 사랑, 상반된 캐릭터의 두 남자가 병원에서 펼치는 대결 구도, 알 수 없는 음모에 맞서는 스릴러, 장르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방송 후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진세연과 이종석의 멜로 열연이 돋보이는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화 저녁 10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