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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타격용 저격소총 국산화 임박
박정민 기자  |  minjung@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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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24  11: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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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이 적 지휘관 및 주요표적을 정밀 사격할 수 있는 K-14 저격용 소총을 전력화한다고 24일 밝혔다.

K-14 저격용소총은 2012년 S&T모티브가 순수 국내독자기술로 개발했고, 100야드(91.4m)에서 1인치(2.54cm) 원안의 표적을 정확히 명중시킬 수 있는 소총이다. 특히 성능입증 시험평가에서 0.5인치 원안의 표적을 정확시 명중시켜 해외 저명한 저격소총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성능을 갖췄다.

K-14 저격용 소총의 주요 구성품으로 주간은 3~12배율, 야간은 최대 4배율까지 관측이 가능한 주·야간 조준경과 일반탄종에 비해 정확도가 증대된 특수 탄약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까지 야간조준경은 국산화가 완료됐지만 주간조준경과 탄약은 해외도입품으로 방위사업청은 내년부터 해외도입품을 국산화해 저격용 소총의 전 구성품을 국산화 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 정상구 기동장비사업팀장은 “해외 선진국의 저격수 양성 추세에 부응하고 국외 유사총기와 견줘도 전혀 손색이 없는 K-14 저격용 소총을 우리 군에 전력화함으로써 우리 군도 대 저격전 수행능력을 확보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 minjung@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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