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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지킴국민본부, ‘남북평화기원 사인판’ 10만 참여 목표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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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23  2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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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파주시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평화마을 조성 현장에서 남북평화기원 국민 사인판 제작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가 나다허브(대표 설봉규),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총재 정영옥), 상상문영화사(대표 권소희)와 함께 최근의 남북 경색 국면을 전환하고 남북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자 시민들과 뜻을 모아 계획한 행사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는 파주 평화마을 조성 현장에 40미터 규모의 평화기원 국민 사인판을 제작, 공개하고 일반 시민 누구나 사인판에 남북 평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인판 제작 행사는 시민 10만 명의 참여를 목표로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완성된 사인판은 정부의 허용 절차를 거쳐 남북 적십자사 또는 남북 평화 우호 목적으로 설립된 민간 단체를 통해 북한에 전달될 예정이다.

독도지킴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은 “북한에 평화에 대한 우리 국민의 열망과 의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개성공단의 정상화로 남과 북의 지속적인 평화 인프라를 조성하여, 남북 통일의 위업을 달성하는 초석으로 삼고 파주를 남북평화를 상징하는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과 가장 가까운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대동리 107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이 마을은 ‘글로벌CEO 타운하우스’라는 이름으로 내년 2~3월경 완공을 앞두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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