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세마전자가 자체 무선기술력을 집약한 저장장치 ‘스토리링크 울트라슬림 K5’ 외장하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울트라슬림 K5는 얇은 두께 8.5mm로 설계돼, SATAⅢ 6Gbps, USB3.0, UASP 기능을 지원하며, USB 2.0까지 호환되는 제품이다.

또한 SSD를 탑재해 UASP 기능까지 활용 시 최대 423MB/s의 속도를 기록해 동급 최고의 속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판매중인 K3 모델에서 선보인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미사용시 1분내 자동 Sleep 모드, Auto Wake Up 모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울트라슬림 K5는 모던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방열성과 오랜시간 사용해도 얼룩과 지문이 남지 않도록 알루미늄에 아노다이징 특수 처리 기술을 접목했고, 색상은 차가운 듯 세련된 제트블랙과 강렬하고 매혹적인 와인레드 등 2가지 색상으로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신제품은 두께 7mm SSD, HDD는 K5-JB/WR70시리즈로, 두께 9.5mm HDD는 K5-JB/WR95 시리즈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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