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임지훈 기자]   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가 어필(대표 조성목)에서 개발한 좀비 등장 액션 서바이벌 디펜스 ‘몬스터좀비2’를 22일 올레마켓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버릴 속 시원한 액션과 버라이어티한 게임 구성으로 스릴 넘치고 질리지 않는 재미를 선사한다. 귀여운 주인공 소녀와 대비되는 오싹오싹 좀비와의 한판 대결, 과감한 액션, 파트 애니메이션 및 보간 애니메이션으로 더욱 부드러워진 움직임이 특징이다.

게임에는 39가지의 각종 무기, 캐릭터 업그레이드는 물론 단계 별 게임 모드 등이 포함됐고, 스테이지는 숲, 다운타운, 업타운, 공동묘지, 군사기지의 총 5개다. 각 스테이지 당 25레벨로 총 125레벨로 구성됐다.

좀비는 26종류의 일반 좀비를 비롯해 16종류의 중간보스 좀비와 5종류의 보스 좀비가 있어 게임 내내 지루하지 않은 플레이가 가능하며, 멈추지 않는 좀비의 반격으로 무제한 좀비를 사냥하는 엔드리스 모드가 가능하다.

주인공 소녀의 캐릭터 레벨은 99까지 가능하고 총 8개의 스텟이 존재, 스텟 투자에 의해 점차 캐릭터가 성장한다. 스텟은 레벨과는 별도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스텟 포인트는 게임 도중 레벨업을 통해 얻거나 부분유료 아이템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2월 22일부터 일주일 간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댓글이나 리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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