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LG유플러스가 엠게임과 C-games를 통한 콘텐츠 공급에 대해 제휴를 맺고, '열혈강호2'를 출시한다.

열혈강호2는 고사양, 고용량의 온라인 게임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로 제공해 PC와 U+TV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튜토리얼 모드 등 초반 콘텐츠 중심의 체험버전 형태로 제공돼 사용자가 콘텐츠의 이용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와 엠게임은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C-games’에 적용하고, PC, IPTV, 스마트 기기 등 다양한 스크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게임 서비스 적용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출시한 C-games는 클라우드 기반 게임 플랫폼으로 가상 공간에 저장된 대용량 게임 콘텐츠를 스마트폰, 태블릿, IPTV 등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C-games는 ‘스트리트파이터4’, ‘바이오하자드5’, ‘데빌메이크라이4’ 등 인기 게임을 포함하여 총 31종의 게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