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아메리칸 뉴 프레피 룩 브랜드 UCLA가 배우 김우석을 모델로 기용해 화보에서 그가 착용했던 아이템들이 큰 인기를 끌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우석의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담아낸 UCLA의 23 FW 컬렉션 제품은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매출 급신장을 일으키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그가 착용한 다양한 디자인의 바시티 재킷이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김우석 효과’를 입증했다.

그가 착용한 UCLA의 ‘남녀 공용 멀티 와펜 바시티 패딩’은 활용도 높은 블랙 컬러의 UCLA 시그니처 바시티 패딩 점퍼로서 소매 부분의 에코 레더 소재가 배색으로 들어가 스타일리시하며, 은은한 광택감이 특징인 테릴렌 소재로 제작되었다. 한 겨울에도 착용이 가능하도록 안감에 충전재를 넣어 보온성을 강화했다. 멀티 와펜 바시티 패딩 점퍼는 블랙 원 컬러로 단독 출시됐으며, 유니섹스 사이즈로 커플룩으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두께감 있는 스웨트 셔츠나 후디 등과 함께 연출해도 여유로운 오버핏 실루엣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더불어 BASKETBALL 라인 제품은 농구 일러스트를 활용한 와펜들로 디자인의 포인트를 더했으며 넥 라인과 소매, 허리 부분의 엘라스틱 밴드의 배색 디테일을 줘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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