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인터파크가 해외 인기 의류 브랜드를 한데 모아 ‘봄맞이 우먼스 패션위크’ 해외 직구 프로모션을 2월 중순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봄맞이 우먼스 패션위크’ 해외 직구 프로모션은 구찌, 생로랑, 버버리, 이자벨마랑, 빈스, 띠어리, 등 해외 직구 카테고리 상품들로 구성되어,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의 브랜드 정품을 보다 저렴하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해외 직구 인기 브랜드는 물론, 최근 MZ 세대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도 함께 마련하여 상품 구매의 폭을 넓혔다.

주요 상품으로는 구찌 GG 마몬트 미니 마틀라세 숄더백, 버버리 투톤 스몰 레더 포켓 버킷백, 이자벨마랑 에뚜왈 울 혼방 가디건, 바이파 레이첼 크로크 엠보싱 숄더백 등이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정가 대비 9%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아울러 국민카드, NH농협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 등의 신용카드 청구 할인까지 더해 최대 15% 할인을 제공한다.

안은지 인터파크 해외 사업부 담당자는 “해외 직구 쇼핑에 대한 니즈가 점점 더 증가함에 따라 한발 빠르게 마련한 이번 패션 프로모션은 올해 S/S 트렌드를 느낄 수 있는 인기 상품으로 엄선하여 준비했다”며 “이번 우먼스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올 한해 다채로운 해외 직구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직구족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이라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