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카페 리맨즈 콜렉션 키친(대표 이상윤)이 상큼한 맛의 신 메뉴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출시했다.

신선한 야채에 올리브, 상큼한 크랜베리와 리코타 치즈가 듬뿍 올려진 이번 신제품은, 샐러드와 함께 납작한 빵이 함께 나와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리코타 치즈는 지방 함량은 낮으면서 영양분이 풍부한 맑고 투명한 액체인 유청을 원료로 해서 만든 이탈리아 치즈다. 부드러우면서 단맛이 나며 칼로리도 낮은 편이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함께 나오는 빵은 화덕에 구운 납작한 형태의 난과 비슷하다. 빵 속이 반으로 갈라져 있어 이 틈 사이로 샐러드와 리코타 치즈를 듬뿍 넣고 샌드위치로도 즐길 수가 있어 색다른 느낌을 준다.

카페 리맨즈 담당자는 “간단하게 먹고 싶지만 그렇다고 하나만 먹기에는 양이 아쉬운 샐러드에 사이드 메뉴로 빵을 더해, 든든한 브런치로 손색이 없다”며 “고소하면서도 상큼한 리코타 치즈가 듬뿍 올려진 리코타 치즈 샐러드가 여름철 입맛을 돋울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