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JTI코리아가 신제품 ‘엘디 멜로디 수퍼슬림 1mg (LD Melody Superslims 1mg)’을 경상권 일부 및 제주 지역에 한정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JTI의 ‘LD (엘디)’는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밸류 브랜드 중 하나로, 기존 성인 흡연자에게 아메리칸 블렌드와 현대적인 특징을 담은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브랜드이다. 

‘엘디 멜로디 수퍼슬림 1mg‘ 역시 높은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고유의 티핑과 트로피컬 캡슐로 상쾌하고 상큼한 맛을 선사하는 1mg 수퍼슬림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블랙 팩 디자인에 LD만의 시크하고 유니크한 이미지를 잘 담아냈으며 여기에 레드 컬러를 더해 제품의 상큼한 맛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색다른 맛과 얇은 두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경상권 및 제주 지역에서 이를 충족할 만한 신제품 ‘엘디 멜로디 수퍼슬림 1mg’을 선보이게 되어 그 기대가 크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을 담은 밸류 브랜드로서 LD의 입지를 구축하고,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기민하게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엘디 멜로디 수퍼슬림 1mg’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 0.1mg이며, 8월 16일부터 부산, 울산, 대구 등 경상권 일부와 제주 지역의 편의점 및 담배 소매점에서 4,2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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