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금호리조트가 다가오는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슈퍼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슈퍼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여름 휴가 성수기를 피해 여유 있는 ‘늦캉스(늦은 바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통영 △화순 △설악 △제주 등 전국 4개 리조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리조트별 특색 있는 부대시설과 액티비티로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객실 요금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프로모션 상품 구매 고객에게 조식 뷔페 25% 할인, 워터파크 시설 ‘아쿠아나’ 이용권 40% 할인 등 리조트 내 부대시설을 특별가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슈퍼 얼리버드’ 상품 판매 기간은 오는 8월 27일까지로, 투숙은 8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단, 추석 및 한글날 연휴 기간은 제외된다. 금호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여행사, 소셜 커머스 등 각종 여행 예약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 해당되는 통영·화순·설악·제주리조트는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액티비티를 갖추고 있어 한층 색다른 휴식과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통영마리나리조트는 국내 최초 육∙해상 종합리조트로 관광과 요트를 포함한 해양 레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 낭만적인 휴가를 보내기에 제격이다. 설악리조트는 야외 바비큐 시설 ‘가든그릴’을 리뉴얼 개장하여 세련되고 감성적인 분위기에서 미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또 화순스파리조트와 제주리조트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물론 사계절 물놀이 시설까지 즐길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여유로운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슈퍼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금호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이 가족 또는 친구들과 더욱 즐거운 가을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즐겁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