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넥센타이어가 전세계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초청해 상호 협력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 ‘2023 퍼플 서밋 맨체스터’(2023 PURPLE SUMMIT Manchester)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퍼플 서밋’은 넥센타이어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한 통합 마케팅 활동으로 올해는 전세계 60여명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참가해 26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퍼플 서밋’에서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하며 향후 파트너십 전략을 세우는 시간을 가지고 제품 소개 및 상호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한다.

공식 파트너사인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와 파트너십을 강조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맨시티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아스날의 빅매치 경기 관람과 함께, 맨시티 레전드 선수이자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축구팀 선수였던 숀 라이트 필립스와 함께하는 풋볼 코칭 세션도 마련했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부회장은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초청해 보다 발전적 협력을 약속하는 ‘2023 퍼플 서밋’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 제공을 통해 회사와 파트너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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