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7월 하프데이 특가전을 7일과 8일 이틀간 진행한다. 여름휴가 시즌에 어울리는 패션, 캠핑 및 물놀이 용품 등을 최대 90% 세일한다. 

행사기간 중 하프클럽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10% 장바구니 쿠폰 2장씩을 증정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천명에게는 하프데이에서 쓸 수 있는 1,000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스마일페이와 페이코로 결제시 즉시할인 및 적립금 지급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신규가입 회원들을 위한 특가상품도 마련됐다. 신규회원 가입시 7일에는 제로캐리어 18인치를 51% 할인된 5만8,000원에, 8일에는 레노마 자외선 차단 암막 우양산을 5,900원에 살 수 있다. 

이번 7월 하프데이는 여름 패션 아이템을 클리어런스 특가로 선보인다. 티엔지티(TNGT),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스포츠 등은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를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여성복 브랜드 샤틴, JJ지고트, 시크라인은 플레어 퍼프, 플로랄 쉬폰 등 다양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행사가로 구성했다. 

남성고객을 위한 린넨 소재의 티셔츠와 셔츠는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푸마골프 쿨 스판 티셔츠, 렙턴 에어로쿨 피케셔츠 등 시원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들을 하프데이 특가로 선보인다. 

여름 시즌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슈즈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크록스 크록밴드 9종과 여성용 브루클린 하이 웨지 3종, 에스콰이아 쿠션 스트랩샌들 3종을 2~4만원대로 준비했다. 모노바비 통굽 키높이 뮬샌들은 1만원대, 뉴발란스 여름 샌들 5종은 3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휴가지에서 유용한 각종 용품도 마련돼 있다. 올 여름 피서 트렌드인 캠핑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텐트, 야전침대, 캠핑 의자와 테이블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물놀이를 즐기는 고객들에게는 래쉬가드, 비치원피스 등을 추천한다. 선글라스, 모자, 대형 플라밍고 튜브, 방수가방 등도 가격대별로 쇼핑할 수 있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올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트렌디하면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 의류부터 캠핑, 물놀이용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기획했다”면서 “한달에 한 번 열리는 하프데이를 통해 실속있게 여름휴가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