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사건·사고
30대 직장인 3명 중 1명 ‘내 꿈은 파이어족’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06  10:55: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구글 msn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30대 직장인 3명 중 1명은 조기은퇴를 목표로 일하는 ‘파이어족’으로 특히 코로나 이후 용돈도 30%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크루트가 ‘파이어족’을 주제로 직장인 대상 설문조사 진행 결과다.

‘파이어족’(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은 30대 말이나 늦어도 40대 초반까지는 조기 은퇴하겠다는 목표로 회사 생활을 하고, 은퇴자금 마련을 위해 20대부터 은퇴 자금을 마련하는 이들을 일컫는다. 먼저, ‘본인이 파이어족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27.4%가 ‘그렇다’고 답했다. △ 여성(23.8%)보다 △남성(32.4%)이, △20대(21.3%)보다는 △30대(29.5%)에게서 응답 비율이 각각 높았다.

이들이 조기은퇴 이후 목표하는 것으로는 △’부동산, 주식 등 투자’(20.6%) △’인생 2모작, 노후준비’(20.0%) 등이었다.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항목은 △’사업ㆍ창업’(33.1%)이었다. 파이어족 3명 중 1명이 조기 은퇴 후 개인 사업 또는 창업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는 것. 한편, △’특별한 계획 없음’을 꼽은 비율로 23.8%로 파이어족 4명 중 1명은 은퇴 이후 계획이 구체적이지는 않았다.

한편, 파이어족은 극단적인 저축 및 소비 억제가 특징이다. 안정된 노후를 위해 일종의 안전장치처럼 돈을 모아두는 것. 이를 위해 응답자들의 월 급여 중 저축과 지출 비율에 대해 확인했다. 주관식 답변으로 취합된 응답자들의 월 평균 급여는 267만원이었다. 그 중 41.4%를 저축, 월 평균 저축금액은 110만 5천원으로 집계됐다. 반대로 용돈비율은 월 급여의 22.0%로 저축비율의 절반에 그쳤다.

특이사항으로는 코로나 이후 지출을 줄이며 더욱 긴축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코로나 이전 월 평균 용돈은 58만 7천원이었지만 현재는 40만 8천원으로 줄였다고 답한 것. 파이어족은 코로나 이후 더욱 허리띠를 졸라 멘 것으로, 용돈 감소비율은 30%에 달했다.

본 설문조사는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조사,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41%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관련기사
· 고프로- 관광개발연구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캠페인 실시
· 롯데렌터카, 여름맞이 대규모 통합 프로모션 실시
· 인터파크, 우수 소상공인 기획전 진행∙∙∙‘동행세일’ 이어가
· 알바몬, 7월 신규회원 대상 이벤트 진행
이영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news@cdnews.co.kr]
저작권자 ⓒ통신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 문의

알면 돈되는 새 제도
통신일보 2030뉴스 사이트맵
  • 쇼핑
    IT·생활가전
    웰빙·뷰티
    생활·사무용품
통신제국 | 회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통신일보 · 발행인-편집인 이영림 · 등록번호 서울-아00840 · 등록-발행일 2009년 4월 17일 · 본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로 25길 5, 501호
취재본부 경기도 과천시 별양상가1로 18, 과천오피스텔 916호 · 대표전화 02-3447-6100 · 사업자:123-22-49273 · 청소년보호책임자 남일희
통신일보의 모든 기사와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통신제국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