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대표 최영욱)의 브랜드 '네오젠(NEOGEN)'이 ‘프로바이오틱스 더블 액션 세럼’을 출시, 올리브영 전 매장 입점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로베리어액션 두 가지 제형을 담아낸 더블 액션 세럼으로 '제'대로 된 '탄'력과 '생'기 케어가 가능해 일명 '재탄생 세럼'으로 불리운다. 특히 피부 컨디션에 따라 두 가지 세럼 비율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수퍼프로바이오틱스가 고함량된 1제 ‘프로바이오틱스 세럼’이 흐트러진 피부결을 촉촉하게 잡아주고, 피부 장벽 강화 성분이 포함된 2제 ‘프로베리어액션 세럼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주요 성분인 수퍼프로바이오틱스는 피부 탄력, 진정, 보습 모두에 효과적인 ‘트리플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으로 구성되어 전반적인 피부 바탕 체력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탄력 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비피다 발효 용해물’을 비롯해 보습 및 보호, 수분과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락토바실러스’, ‘스트렙토쿠스 테르모필루스 발효물’ 등이 함유됐다.

아우딘퓨처스 관계자는 “피부 저항력 강화와 2030세대를 위한 얼리 안티에이징 제품”이라며 “방송인 장성규를 모델로 발탁한 뒤 첫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네오젠(NEOGEN)은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2월 한 달간 ‘프로바이오틱스 릴리프 크림(미니어쳐)’과 ‘프로바이오틱스 릴리프 마스크’를 구성한 특별 기획 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오프라인 구매자 대상으로 ‘장성규 그립팝’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