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 아이웨어(GUCCI EYEWEAR)'가 여성 선글라스 3종을 선보인다. 

구찌의 아이웨어 라인은 기존 오리지널 컨셉에서 벗어난 클래식 에비에이터, 캣아이, 볼드 프레임 스타일 등을 다채롭게 보유하고 있어 한층 젊은 감성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구찌 여성 선글라스는 라운드 콤비 선글라스, 캣아이 메탈 선글라스, 시그니처 선글라스 3종으로 구성됐다. 모두 강도와 투명도가 높은 나일론 렌즈를 사용해 크랙이나 깨짐에 강하며, 템플(다리) 부분에는 핸드백에서 메가 히트한 실비(SYLVIE) 컨셉의 두 가지 컬러 베리에이션과 브랜드 시그니처 GG 로고 디자인을 적용해 하이엔드 헤리티지의 변하지 않는 가치를 나타냈다. 

라운드 콤비 선글라스는 우아한 탑라인의 렌즈 곡선으로 한층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해주며, 캣아이 메탈 선글라스는 세련된 캣츠아이 스타일로 도시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마지막으로 시그니처 선글라스는 부드럽게 흐르는 라운드 쉐입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편, 구찌 아이웨어의 신상품은 2월 1일(토) 오후 10시 30분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런칭하며, 롯데아이몰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