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2월 2일까지 신학기 준비를 위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기 아동복 브랜드의 가방과 패션 의류, 잡화를 엄선해 최대 90% 세일한다. 

초등학생용 가방은 휠라키즈, 닥스리틀, 헤지스키즈, 알로봇, 탑텐키즈, 피터젠슨 등의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했다. 보조가방 및 신주머니는 1~2만원대, 백팩은 1만원대부터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베네통키즈는 책가방을 10~11만원대, 보조 크로스백을 3~4만원대로 판매하고, 바비의 여아용 키즈, 주니어 책가방 세트는 10~14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 봉통의 가방 29종도 행사가로 준비했다. 책가방 15종은 9~15만원대, 보조가방 14종은 3~5만원대로 판매한다. 

패션 의류는 새 학기 학교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로 엄선했다. 리바이스키즈, 미니제이, 리틀뱅뱅, 밤비노, 밀크마일 등 연령대별 카테고리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이 나이에 맞는 맨투맨 티셔츠, 원피스, 가디건, 간절기용 아우터 등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다. 

캐릭터 실내화를 비롯한 슈즈 제품들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휠라키즈는 디스럽터TD 프릴, 휠라레이, 코트플렉스KD 등 인기 모델 4종을 4~5만원대로 판매한다. 아디다스키즈 운동화와 닥스리틀과 헤지스키즈의 운동화, 부츠 등도 기획전 행사가로 살 수 있다. 팬콧키즈, 건종, 오키즈 등은 신비아파트, 헬로키티, 또봇V 등 캐릭터 실내화를 2~9천원대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용 아이템이 마련돼 있다. 겨울왕국, 뽀로로, 요괴메카드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식판 도시락 27종을 1~2만원대로 선보인다. 

이화정 트라이씨클 이사는 “설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새 학년, 신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각종 필수 아이템을 엄선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책가방부터 스쿨룩, 트렌디한 스트리트 패션까지 인기 아이템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