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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심시티 빌드잇’ 대규모 경쟁 모드 ‘클럽배틀’ 등장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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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1  10: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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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는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 ‘심시티 빌드잇’ 이 도시건설게임 최초 대규모 경쟁모드인 ‘클럽배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플레이어들은 클럽 멤버와 협업하여 실시간으로 다른 클럽 멤버들의 도시에 재난을 일으키며 공격할 수 있다. 기존에 볼 수 있었던 운석, 지진, 외계인 침입, 토네이도, 천둥번개, 로봇 등의 재난과 함께 로봇 거미 등 추가된 흥미로운 재난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클럽배틀’ 업데이트는 클럽 대전의 구조로 플레이어간 경쟁뿐만 아니라 같은 클럽 내에서 활발한 협동을 통해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클럽 내 채팅 및 거래를 통해 배틀에 필요한 물품 및 정보를 멤버끼리 주고 받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클럽배틀은 총 3단계로 배틀 준비 단계, 공격 및 배틀 단계, 보상 단계로 나뉘어 있다. 먼저, 배틀 준비 단계에서 클럽 리더가 자신의 클럽이 준비가 됐는지 확인하면 자동으로 배틀을 진행할 상대 클럽이 결정된다. 공정하고 즐거운 배틀을 위해 ELO 스코어를 통해 배틀 상대를 정하며 배틀에 참여 후 도시 공격에 필요한 장비들을 준비하게 된다. 도시 공격에 필요한 물자는 개별적으로 제작되며 클럽 멤버들간 서로 거래를 통해서도 조달할 수 있다

총 12시간의 준비 단계가 끝나면 플레이어들은 공격 단계로 진입하게 되며, 지도에서 다른 도시를 확인할 수 있다. 클럽 멤버들은 다른 도시들을 함락시키고 데미지 스코어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상대를 공격한다. 공격은 재난 카드를 통해 할 수 있는데 식물 몬스터(Plant Monster), 고대의 저주(Ancient Curse), 디스코 트위스터(Disco Twister) 등 총 13가지의 단계별 재난 카드가 있다. 플레이어들은 재난 카드를 수집하고, 업그레이드 시켜 사용할 수 있다.

배틀에서 승리한 클럽 멤버에게는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데, 보상은 플레이어 개인 레벨과 클럽 레벨에 의해 결정된다. 보상으로는 새로운 재난카드, 업그레이드 카드 등을 비롯하여 도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폭포, 리버사이드 레스토랑 등7개의 새로운 플래티넘 건물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새로운 업데이트가 적용된 ‘심시티 빌드잇’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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