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조성아뷰티가 지난 15일 명동 신세계 면세점에 조성아22와 16브랜드, 원더바스의 3개 브랜드를 입점했다.

동안·광채 메이크업으로 세계적인 매니아층을 쌓아온 조성아뷰티는 해외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이번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 특히, 이번 면세점 진출은 북미 세포라를 포함 오세아니아 메카와 아시아 샤샤, 스킨가든 등 전세계 600여개의 주요 뷰티 스토어 입점에 연이은 결과로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를 사로잡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또 한번 과시했다.

이번 입점을 통해 소개되는 제품들은 클렌징 제품부터 스킨케어, 베이스 메이크업, 색조 등 K-뷰티 메이크업 제품으로 인기를 끈 조성아뷰티의 시그니처 제품들로 다수 구성됐다. 입점된 대표 제품으로는 조성아22의 ‘모이스트업 팩트 울트라’와 ‘밀키 파우더 복숭아 물분 크림’을 포함 16브랜드의 ‘핑거펜’, ‘구름크림’, 원더바스의 ‘살롱 드 떼’ 등을 선보인다. 조성아뷰티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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