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아이큐비스(대표 장욱기, icubis.com)가 영어교육과 생활습관을 함께 가르치는 앱인 '머들리몬스터(Muddly Monster)'를 8월 중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귀여운 여섯 몬스터들과 인간형 주인공인 ‘아론’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머들리 몬스터'는 메인화면에서 시간을 선택하고 선택한 시간에 해야 할 일을 영어로 듣게 하여 영어교육과 생활습관을 함께 가르치는 인터랙티브 앱이다.

예를 들어 외출하기 전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면 몬스터에게 순서대로 옷을 드래그해서 입히는 게임을 하게 되고 이때 'I wear~(나는 ~를 입는다)'로 시작하는 영어 구문을 배운다. 게임에서 속옷을 먼저 입지 않으면 겉옷을 입을 수 없으므로 아이는 스스로 속옷부터 입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옷 입기 외에도 기상, 양치질, 발 씻기, 정리하기, 분리수거 등 다양한 주제의 생활교육과 영어표현 학습이 가능하여 전반적인 생활습관 학습이 가능하다.

'머들리 몬스터' 영어교육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동시에 오픈 될 예정이며 8월 중 만나 볼 수 있다.
 

아이큐비스는 3D 애니메이션 영어교육앱 '이지&엘리'로 유명한 교육콘텐츠 개발사이다.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생생한 애니메이션 구현은 아이큐비스 콘텐츠의 특징으로 무료로 공개되었던 '이지&엘리 과일 이야기(Fruits) 편'은 작년 에이빙뉴스에서 진행한 'VIP 아시아 어워드'에서 올해의 제품 모바일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지&엘리'는 문구류(stationery), 동물(Animal), 가족(Family), 컬러(Color) 편이 추가적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오픈 될 예정이며 기초 알파벳과 파닉스, 사물인지 영단어 학습이 가능하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