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두산타워(대표 이승범, 두타)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두타 러브 페스티벌(Doota Love Festival)’을 오는 13일부터 3월 1일까지 15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두타는 여성·남성의류, 아동의류, 구두, 핸드백, 스트릿, 스포츠 브랜드 등 두타 전 매장에서 ‘2015년 봄 신상 대전’과 ‘졸업 입학 선물전’을 진행하는 한편, ‘K.KUMAN’, ‘앤디앤댑’, ‘Doii’, ‘SIMPLY JOHNNY’, ‘DIM.E.CRES’ 등 디자이너 브랜드 매장에서는 2015년 SS(Spring/Summer) 기획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시 ‘두타 캘린더’ 또는 ‘노트’를,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겐 ‘두타상품권’을 증정(일 선착순 500명 한정)한다.

그 밖에 위치 기반 통합 O2O 커머스 플랫폼 ‘YAP’과 제휴를 맺고 팝콘 및 모바일 스탬프, 쿠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YAP'을 다운로드한 고객은 앱을 실행하지 않더라도 두타 매장 1층과 지하 1층에 진입하자마자 '팝콘' 알람 메시지를 받게 된다. 'YAP' 내의 두타 페이지에 방문하면, 두타와 디콤마(D comma) 매장 40여 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할인 쿠폰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두타 지하 1층의 신진 디자이너 존 '디콤마(D comma)'의 45개 매장에는 모바일 스탬프가 설치돼 있어, 3월 31일까지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탬프를 찍어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1회라도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에게는 매주 추첨을 통해 키티버니포니의 파우치(매주 10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2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발표되며, 앱 내 'My 쿠폰함'에서 쿠폰을 확인할 수 있다. 13일-14일 양일간 두타 광장에서는 발렌타인 이벤트가 열린다. 두타에 방문해 'YAP'을 설치한 고객에게는 발렌타인 초콜릿을, 디콤마 매장에서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에게는 발렌타인 캔들을 증정한다.

28일에는 두타 지하2층 ‘카페인버스’에서 스타일리스트 신우식 씨와 방송인 홍석천 씨가 진행하는 ‘스타일링 클래스’를 열고 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3월 1일에는 두타 광장에서 두타 모델이자 ‘도전 수퍼 모델 코리아’ 탑3인 황기쁨, 한승수, 이철우 씨의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스타일링 클래스’와 ‘두타 모델 팬사인회’의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두타 페이스북(@doota.fb)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두타 인스타그램(@doota_official)에서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중국의 가장 큰 명절인 ‘춘절’을 맞이하여 외국 관광객 사은 행사도 마련했다. 두타 광장 앞에 설치된 ‘코리아 그랜드 세일 부스’ 에서는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두타 웰컴 파우치’와 쿠폰북을 지급하며, 은련카드 사용 고객에게는 스마트폰 장갑과 소이캔들를 증정한다.

두타의 구정 휴무일은 18일부터 19일까지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