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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설맞이 ‘한복의 특별한 변신전’ 개최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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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11  13: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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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 조선희)이 설을 맞아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생활한복과 리폼한복을 선보이는 <한복의 특별한 변신전>을 오는 12일(목)부터 22일(일)까지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이번 <한복의 특별한 변신>은 서울문화재단이 추진하는 한복입기캠페인 <장롱한복변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 시민들이 원하는 문화예술사업을 직접 제안한 ‘소소한 상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를 제안한 나혜린(21세·대학생)씨는 “우리 옷 한복이 비싸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일상에서 뿐만 아니라 명절에도 입지 않는다”며 취지를 말했다. 이런 나씨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장롱한복변신프로젝트>는 지난해 4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시민청에서 한복맞춤, 리폼상담, 자투리천을 활용한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한복의 특별한 변신>은 지난 해 1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 6명의 사연이 담긴 리폼한복 6점과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젊은 한복디자이너들의 생활한복 6점을 선보인다.

전시기간 중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한복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주니아 한복의 후원으로 다양한 한복을 직접 입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한복 입어보기’와 자투리 한복 천을 활용해 싸개단추를 만들고 브로치, 머리핀 등 소품으로 변형하는 ‘싸개단추 만들기’가 있다.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기간 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2월 14일(토)부터 16일(월)까지는 휴관하고 설 연휴는 정상 운영한다. 전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sfac.or.kr) 또는 창작공간통합관리운영팀(02-3290-7077)으로 문의하면 된다.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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