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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Q&A] 내년부터 커피숍 흡연석도 금지?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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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12  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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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내년부터 금연구역 대상이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된다. 이에따라 모든 음식점에서 흡연이 금지되며, 위반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영업장내 흡연석을 운영할 수 없으며, 업소 내 전면금연을 준수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17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음은 금연구역 제도 관련 문답풀이다.

■ 커피숍 흡연석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담배를 피울 수 있나요?

기존 밀폐된 시설을 갖춘 흡연석 유예기간이 올해 12월말로 종료돼 내년 1월 1일부터 모든 커피숍, 음식점 등에서 커피나 음식을 먹으면서 담배를 피울 수 없다.

■ 기존 흡연석에 설치된 유리벽 등은 반드시 철거를 해야 하나요?

기존 시설을 철거하지 않고 영업할 수 있으나, 반드시 금연구역으로 운영해야 한다.

■ 커피숍이나 음식점에서 절대 흡연을 할 수 없나요?

해당 시설 업주의 판단에 따라 흡연실을 설치해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흡연실이 설치된 경우 흡연실에서 흡연이 가능하다.

■ 소규모 음식점 전면금연에 대한 유예기간은 없나요?

음식점 면적에 따라 순차적으로 전면금연을 시행해 왔으며, 소형음식점은 2년 이상의 충분한 준비기간 등을 거쳐 시행되는 것이므로 내년 1월 1일부터 소형음식점에서도 반드시 금연을 준수해야 한다.

■ 전자담배는 금연치료제 아닌가요?

전자담배는 담배사업법에 따른 담배의 한 종류이며, 일반 담배와 동일하게 규제를 받고 있다. 전자담배도 니코틴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금연치료제의 역할로 그 안전성과 효과성이 입증된 바 없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전자담배가 금연 치료 및 금연보조제로서 광고하지 못하도록 각 국에 권고했다.

■ 금연구역에서 전자담배는 피워도 되는 것 아닌가요?

전자담배는 담배사업법에 따른 담배로 분류돼 금연구역에서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전자담배는 청소년이 사용 가능한가요?

전자담배는 담배사업법에 따른 담배이며, 담배는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청소년에게 판매하거나 제공할 수 없다. 또한 판매자는 청소년에게 판매대여배포를 금지하는 내용을 표시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판매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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