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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도 '스펙' 본다?...대학생 40% "스펙 때문에 불합격"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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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11  16: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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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최근에는 아르바이트 채용시 스펙을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귀족알바가 대학생 428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스펙’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56.8%가 아르바이트 채용에도 스펙이 작용한다는 의견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또한 40%의 대학생은 실제 아르바이트 지원 시 ‘스펙’ 때문에 불합격을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불합격의 원인이 된 스펙으로는 ‘다른 아르바이트 경력’이 30.8%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고, ‘학벌’ 때문에 불합격했다는 응답자도 24.5%나 됐다. 이어 ‘나이’(15.4%), ‘외모’(10.3%), ‘성별’(7.7%), ‘거주지’(6.2%)의 순이었다.

대학생이 꼽은 ‘외모를 가장 많이 볼 것 같은 아르바이트’는 ‘외식-식음료 서비스업’(31.3%)이었다. 이밖에 ‘매장-판매업’(27.9%), ‘마트-백화점 유통업’(15.7%), ‘놀이공원-영화관 등 문화서비스업’(13.7%), ‘상담-영업직’(5.8%) 등으로 나타났다.

‘나이를 가장 많이 볼 것 같은 아르바이트’로는 ‘놀이공원-영화관 등 문화서비스업’(28.4%)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었다. 이어 ‘외식-식음료 서비스업’(26.5%), ‘매장-판매업’(20.8%), ‘상담-영업’(11.4%), ‘사무직’(5.7%) 등의 순이었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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