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블루독이 내년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책가방은 튼튼한 나일론 소재로 내구성을 강화하고 볼륨 에어매쉬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 심플한 디자인에 감각적인 컬러배색으로 세련됨은 물론 포인트 메탈장식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방에는 네이비와 그린, 레드 등 생동감 넘치는 컬러가 적용됐으며, 척추곡선을 따라 몸에 밀착해 자연스럽게 몸의 움직임을 도와주는 입체적 설계로 제작됐다.

블루독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된 블루독 책가방은 몸의 움직임을 도와주는 입체적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