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이나영 가방'으로 유명한 프랑스 브랜드 랑카스터가 28일부터 일주일간 롯데백화점 잠실점 더 웨이브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세련된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한국 상륙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랑카스터의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먼저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일 선착순 50명의 방문 고객에게 랑카스터 파우치를 증정하고, 30만원 이상 구매 시엔 고급 가죽 클러치(278,000원 상당)를 함께 받을 수 있다. 고객 카드만 작성해도 자동으로 이나영 사인백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 후보가 된다.

또 프랑스 베스트 셀링 라인인 베티 X 랑카스터 콜라보레이션 베티백 구매시 10%의 할인 혜택과 함께 악세서리 브랜드 레스포색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이밖에 로또 이벤트를 통해 랑카스터의 정품 가방, 클러치, 지갑, 가죽 케어 제품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