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대세녀 공효진과 대세남 이수혁이 8월 8일 금요일밤 홍대를 뜨겁게 달궜다.

하이트진로 참이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공효진과 이수혁은 소주 최초 팝업스토어 ‘이슬포차’를 방문해 고객과 함께 참이슬 데이트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매주 금요일 열리는 이슬포차의 스페셜 위크 이벤트 중 하나로 진행됐다.

이날 공효진과 이수혁은 드라마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근황토크를 시작으로, 솔직하고 깨끗한 술자리 에피소드를 나누며 이슬포차를 찾은 고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효진과 이수혁은 대세녀, 대세남다운 솔직한 입담으로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를 이어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참이슬 데이트에 참여한 공효진은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운영중인 참이슬 팝업스토어 이슬포차에서 팬들과 오랜만에 즐거운 만남을 갖게 돼 개인적으로도 유쾌한 시간이었다”며 “크게 호응하고 함께 즐겨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재미있는 볼거리와 새로운 먹을거리를 마련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한 이슬포차는 오는 16일 금요일에는 의리의 아이콘인 김보성과 함께 하는 ‘참이스으리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대 주차장 거리에 위치한 이슬포차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현직 모델들로 구성된 ‘이슬테이너’와 함께 친구들간의 단합을 확인하는 ‘참이슬 단합대회’, 주사위 2개가 같은 숫자가 나오면 선물을 증정하는 ‘대나무통 주사위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연일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