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피자헛이 무제한 프리미엄 피자에 샐러드와 음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피자 페스티벌'을 전국 레스토랑 매장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피자헛이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크라운 포켓 등 프리미엄 피자와 베스트 피자를 한 조각 단위로 무제한 제공하며 샐러드 키친, 탄산 음료도 100분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주중 점심은 9,900원, 주중 저녁과 주말에는 12,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최두형 피자헛 마케팅팀 부장은 “피자 페스티벌은 피자헛 피자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축제 같은 이벤트”라며 “한 번에 여러 종류의 피자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고 싶은 가족, 연인, 친구 단위의 고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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