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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유통기한 늘려 표기한 7개 업체 적발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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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24  10: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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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7개 업체를 적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의 식육포장처리, 축산물가공업체 등 60개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등과 관련한 위반사항을 중점 단속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으로 7곳을 적발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변조 및 연장(1개소),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목적 보관(1개소), 냉동제품을 냉장제품으로 판매(1개소), 표시기준 위반(3개소) 등이다.

적발된 업체 중 전남도 소재 A업체는 2014년 5월 10일부터 5월 27일까지 생산한 알가공품에 대해 유통기한을 1개월 늘려 표시, 대전시 소재 B업체는 유통기한이 2~3년 경과한 쇠고기 및 돼지고기 포장육을 판매를 목적으로 보관했다.

식약처는 국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축산물의 유통기한 등을 속이는 소비자 기만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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