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삼성전자가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6월 30일까지 '삼성전자 S 골드러시 승리의 여름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6월 20일까지 2014년형 138cm 이상 TV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 후 추첨을 통해 대한민국이 16강 진출시 500명에게 5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 증정 또는 8강 진출 시 총 1000명에게 최대 5억원의 혜택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5월 31일까지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행사모델을 구매하면 더위와 장마로 인해 습한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지켜주는 인버터제습기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혼수장만과 이사 등 새 출발을 준비하는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김치냉장고, 청소기, PC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와 추가 포인트 혜택도 함께 선보였다.

이밖에도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여름, 자녀와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인버터제습기, 공기청정기, 아가사랑 플러스, 침구청소기 등 베이비케어 패키지를 중 여러 품목을 동시 구매하면 최대 10%의 추가 할인까지 제공한다.

'삼성전자 S 골드러시 승리의 여름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성전자 홈페이지(samsung.com/sec) 이벤트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