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월드컴 공원 홈페이지 캡처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노을캠핑장 예약이 캠핑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6월 서울 상암동 월드컴 공원 내 노을캠핑장 예약을 5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고 밝혔다.

노을캠핑장은 월드컵 공원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다. 인터넷 예약 승인 후 표기되는 결제마감시간 내 결제가 되지 않을 시에는 자동으로 예약이 취소된다. 특히 캠핑장 이용일 2일 전부터는 2시간 이내에 결제가 마감된다.

노을캠핑장 예약은 최대 2박3일까지 가능하며 1인당 최대 1개 면만 예약할 수 있다. 1개 면은 4~5인 기준으로 유아 포함 최대 6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텐트는 본인이 준비해야 한다. 단체 예약의 경우 요금이 30% 할인된다.

노을캠핑장 예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을캠핑장 예약,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 "노을캠핑장 예약, 가고 싶은데 자리가 있으려나" "노을캠핑장 예약, 서둘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